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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돋이도 집에서”…한라산·해운대·정동진·호미곶 폐쇄
한라산 백록담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일출. [뉴시스] 해넘이·해돋이 명소인 제주 한라산과 부산 해운대,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곶 등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전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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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스키장·관광지 폐쇄,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는 관광명소를 폐쇄한다. 22일 방역 관계자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소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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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씩 예약하면 되겠지"...'5인 모임 금지령'에 기막힌 꼼수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밤 12시까지 12일간 5인 이상 사적(私的) 모임을 제한한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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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명소까지 폐쇄되는데…금천구서 122명 예배보다 집단감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연속 3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서울 금천구의 한 교회에서 100명이 넘는 교인이 모여 현장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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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스키장, 해맞이 관광지 폐쇄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오는 24일부터 전국의 모든 식당에서 5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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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도시 울산] 금빛 억새 물결의 영남알프스 … 올 가을 ‘힐링여행’은 울주로 !
울주군의 영남알프스는 가을이면 금빛 억새평원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간월재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신불산 구간, 천황산과 재약산으로 연결되는 사자평 구간 등이 대표적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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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CTV도 와서 생중계···1월 1일 가 볼 만한 해돋이 명소
2019년(기해년)을 보내고 2020년(경자년)를 맞는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기해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 오전 해돋이 명소인 충남 당진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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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새해 첫 해,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뜬다
올 1월1일 정동진의 올해 첫 일출. 독자 백창현씨 제공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해는 1월1일 오전 7시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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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2019년 새해 첫날 세계인의 표정…"오늘만 같아라!"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2019년 기해년 새해 첫 해돋이를 구경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2019년 1월 1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새해 첫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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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돋이 어디서 봐야 가장 아름다울까? #인생샷 #명당
넘어가는 해,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 희망을 키우는 해넘이·해돋이 여행. 얼핏 촌스러워 보이지만, 헌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데 이만큼 확실한 여행법도 없다. 해 마중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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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2019년 새해 첫 해돋이, 여기가 명당일세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일출 [중앙포토] 2019년 황금 돼지해라 불리는 기해년 새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 날씨가 좋지 않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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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개’ 2018 환영 ‘해’ 2019…해넘이·해돋이 보러 갈까
2018년 개띠해(무술년)가 저물어 가고 돼지띠(기해년)의 해가 다가온다. 돼지는 부와 건강의 상징이다. 많은 사람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해넘이·해돋이 관광을 떠난다. 저무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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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오전 7시26분, 독도서 가장 빠른 해맞이
2019년 첫 해는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7일 주요 지역의 31일 일몰시각과 내년 1월 1일 일출 시각을 각각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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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첫 해돋이·해넘이 명소 1위는?
성탄절인 지난 25일 일출명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구름 사이로 솟아오르는 둥근 태양을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있다. 최근 개통한 경강선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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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늦잠 푹 자고 팥죽 한 그릇…주말엔 새해 구상을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35) ‘14시간 27분(밤) vs 9시간 33분(낮)’동지(冬至)인 내일(22일·토) 서울지역의 밤과 낮 길이를 비교한 것이다.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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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핫플레이스] 태화강변 국내 최대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아름드리 소나무숲 ‘손짓’
도심에서 세상과 단절된 듯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이자 국내 최대 대나무 숲인 태화강 대공원 십리대숲이다. 강변을 따라 10리(4.3km)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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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울산 12경을 파노라마처럼’…새 명소로 뜬 울산대교 전망대 가보니
울산 화정산 정상에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 높이가 203m로 뒤에 보이는 울산대교 주탑 높이와 같다. [사진 울산 동구청] 지난 2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봉수로에 있는 울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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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울산 시내가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24시간 불 밝히는 산단 야경도 절경
지난 2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봉수로에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 입장객이 3층 실내 전망대에 꾸준히 밀려들었다. 네댓살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했다. 통유리 너머로 울산 전경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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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무술년 첫 일출보며 새해를 여세요.
2018년 무술년 첫날 전국의 해맞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 첫 일출을 함께 했습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에서 1일 2018년 첫해가 힘차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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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올해 마지막 날 가볼 ‘해뜨고 지는’ 명소 두 곳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일몰, 일출 여행 시즌이다. 매일 뜨고 지는 해이지만 연말에 바라보는 일몰과 새해에 맞이하는 일출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연말·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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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에 해맞이 인파 3만명…건강·사랑·행복 빌어
울산 간절곶. [사진 뉴시스]정유년(丁酉年) 새해 첫날 울산 간절곶에 3만여 명이 모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을 우려해 해맞이 축제를 취소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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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때문에…일부 지자체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여파로 전국의 일몰·일출 명소 곳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상당수 취소됐다.전남 해남군은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첫날 송지면 땅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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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돋이, 독도 7시26분…서울은 7시47분
2017년 정유년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서울에서는 7시47분에 첫 해가 뜬다.한국천문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역의 새해 첫 해돋이 시간을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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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부산·울산·경남 해맞이 행사 취소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취소됐다.울산시 울주군은 울산의 대표 해맞이 행사인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취소했다고 22일 밝